▲MBC ‘나 혼자 산다’(사진제공=MBC )
‘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진짜 사나이2’ 멤버들과 신년회를 가졌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김영철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2’에 함께 출연한 정겨운, 이규한, 샘킴, 임원희, 슬리피와 특별한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김영철은 멤버들에게 만찬을 대접하기 위해 샘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샘킴은 주방에서 총괄셰프로 변신해 김영철, 임원희의 도움을 받아 특별한 요리를 준비했다.
샘킴은 김영철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파스타와 스테이크는 물론 대표적인 군대 간식인 건빵으로 티라미수 디저트까지 척척 만들며 ‘특급 셰프’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진짜 사나이’ 멤버들과 김영철은 리얼한 군대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특히 김영철과 베스트 커플상 후보까지 올랐던 정겨운은 김영철과 술 마시고 대판 싸울 뻔 한 사건을 밝혔다.
끈끈한 전우애를 엿볼 수 있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신년 파티는 22일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