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출처=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위태로운 몸 상태를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1회에서 서진우(유승호 분)가 건강 이상 증세를 보였다.
서진우는 이인아(박민영분)와 함께 변호사 사무실로 돌아가려던 순간, 길을 잘못 향해가며 이인아를 의아하게 했다. 앞서 몇 차례나 끊긴 필름처럼 기억이 사라지곤 했던 서진우는 멋쩍은 듯 "내가 다른 생각했나보다"라고 둘러댔다.
그러나 서진우는 사무장에게 "아직 아무도 알아선 안된다"고 했던 바. 서진우는 홀로 사무실에 앉아 약까지 먹으며 병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한편 '리멤버 아들의전쟁'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다.
리멤버 아들의전쟁, 수목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