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유승호, 절대 기억력 '삐걱'…건강 이상?

입력 2016-01-20 2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출처=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출처=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위태로운 몸 상태를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1회에서 서진우(유승호 분)가 건강 이상 증세를 보였다.

서진우는 이인아(박민영분)와 함께 변호사 사무실로 돌아가려던 순간, 길을 잘못 향해가며 이인아를 의아하게 했다. 앞서 몇 차례나 끊긴 필름처럼 기억이 사라지곤 했던 서진우는 멋쩍은 듯 "내가 다른 생각했나보다"라고 둘러댔다.

그러나 서진우는 사무장에게 "아직 아무도 알아선 안된다"고 했던 바. 서진우는 홀로 사무실에 앉아 약까지 먹으며 병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한편 '리멤버 아들의전쟁'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다.

리멤버 아들의전쟁, 수목드라마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44,000
    • -1.21%
    • 이더리움
    • 3,420,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475,200
    • -3.81%
    • 리플
    • 701
    • -1.82%
    • 솔라나
    • 226,100
    • -2.5%
    • 에이다
    • 466
    • -4.12%
    • 이오스
    • 581
    • -2.84%
    • 트론
    • 230
    • -1.29%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3.74%
    • 체인링크
    • 14,960
    • -4.16%
    • 샌드박스
    • 323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