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규가 극찬한 얀은 누구?… '나가수'급 가창력 '고음 마스터'

입력 2016-01-20 2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김돈규의 목을 상하게 했던 가수 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선 가수 김돈규가 등장해 자신이 프로듀싱했던 가수 얀에 대해 언급했다. 김돈규는 "3집 '단'을 노래할 때 얀을 프로듀싱했는데, 키가 정말 높아 가이드 해주다 내 목이 상했다"고 말했다.

얀은 2000년 중반까지 활약했던 록커다. '그래서 그대는', '한', '자서전' 등 다양한 록 발라드로 남학생들의 노래방 18번을 담당했던 가수이기도 하다. 데뷔 초기엔 오른쪽 어깨에 앵무새를 앉히고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얀은 특유의 고음이 특징이다. 가창력으로 방송 무대를 휩쓸었지만, 예능 등에서의 활약은 미미했다. 단순히 높은 음이 아니라 이어지는 높은 음으로 '넘사벽'의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에 슈가맨에서도 얀의 등장을 여러 번 언급했을 정도다.

네티즌들은 "얀 정말 슈가맨에서 보고 싶다", "얀은 어떻게 변했을까", "김돈규와 얀 누가 형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연내 추가 인하도 예고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금융당국이 부추긴 이자장사 덕? 은행들 '대출'로 실적 잔치 벌이나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2: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75,000
    • +2.02%
    • 이더리움
    • 3,217,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460,500
    • +8.53%
    • 리플
    • 784
    • +0.26%
    • 솔라나
    • 184,800
    • +4.29%
    • 에이다
    • 466
    • +2.64%
    • 이오스
    • 666
    • +2.62%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3.4%
    • 체인링크
    • 14,780
    • +3%
    • 샌드박스
    • 352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