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가수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을 공개한 가운데, 윤상 아내 심혜진이 연예계 활동 당시 동명이인 톱배우 심혜진때문에 유명세를 치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미국에 사는 두 아들과 아내가 특별 출연했다. 특히 아내 심혜진은 탤런트 출신답게 눈에 띄는 외모에 단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붙잡았다.
지난 1994년 H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심혜진은 영화배우 심혜진과 동명이인으로 데뷔 때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윤상 아내 심혜진을 데뷔 시절부터 유명세를 치르게 한 영화배우 심혜진에 새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심혜진은 과거 방송을 통해 경기도 가평에 자리잡은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심혜진의 저택은 규모가 약 3천평으로, 지난 2014년 기준 시가 5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상 아내 심혜진은 지난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어 2002년에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