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개봉 2주차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18일 하루 동안 8만34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누적 관객 수 90만4655명을 기록, 1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문채원, 유연석 주연의 ‘그날의 분위기’는 4만2950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황정민, 정우 주연의 ‘히말라야’가 2만651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히말라야’는 누적 관객 수 749만6171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또 디즈니 애니메이션 ‘굿 다이노’가 2만1130명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어서 관심을 끌었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이날 누적 관객 수 187만1874명을 돌파하며 청소년관람불가 흥행 신기록을 경신해 나갔다.
이외에도 ‘구스범스’, ‘포인트 브레이크’, ‘셜록: 유령신부’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