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출연 배우 (사진제공=tvN )
‘응답하라 1988’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어남류’와 ‘어남택’ 두 버전을 모두 촬영했다는 설에 대해 tvN 측이 입장을 밝혔다.
15일 한 매체는 ‘응답하라 1998’의 촬영이 14일 끝났다고 알리며 “‘어남류’와 ‘어남택’ 버전을 모두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tvN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응답하라 1988’이 ‘어남류’와 ‘어남택’ 등 두 가지 버전을 촬영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현재 덕선(혜리 분)의 남편이 정환(류준열 분)이 될지, 최택(박보검 분)이 될지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다.
‘응답하라 1988’의 결말은 1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