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유미 페이스북)
김유미는 지난해 6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꽃은 그 자체로 예쁘기 때문에 어떻게 조합해도 예쁘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자신감을 얻어서 시작해 보았어요~ 나의 첫 작품!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꽂꽂이에 도전한 모습이다. 다양한 꽃을 이용해 손수 아름다운 꽃바구니로 탄생시킨 김유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완성시킨 꽃바구니를 양손으로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유미의 모습은 '해냈다'라는 뿌듯함이 한껏 서려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정우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정우입니다.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곳에 편지를 남깁니다. 못난 글씨지만 진심을 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유미와 오는 16일 결혼을 올린다는 소식을 손편지로 전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