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11일 선공개할 곡은 송민호-남태현의 듀엣곡 '사랑가시'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3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위너의 선공개곡 제목 ‘사랑가시’와 함께 제목에서 느껴지는 이미지가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다. 특히, 포스터는 평소 그림을 즐겨 그리는 송민호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송민호는 ‘사랑가시’의 작사, 작곡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도 맡아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대중은 ‘사랑가시’를 통해 송민호 남태현이 어떤 조합을 내고 시너지를 발휘할 지, 두 사람의 케미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너는 앞서 지난 5일 영화 느낌이 물씬 풍기는 티저 필름을 공개한 데 이어 7일 이번 컴백의 연간 프로젝트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위너는 '2016.xx.xx'라는 문구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중인 사실을 알렸다.
위너 멤버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WINNER #WINNERCITY #2016PROJECT #EXIT #EXITMOVEMENT #SCHEDULE #LONDON’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연간 프로젝트플랜 포스터의 영상 버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