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백현 SNS)
엑소 백현이 수지와 호흡을 맞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백현은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부끄러운 듯 이름을 거론했다.
백현은 이날 한가인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당시 백현은 "내 이상형은 한가인 선배님이다. 피부도 좋고 코가 정말 예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현 아담하고 오목조목한 스타일 좋아할 것 같았는데 의외네", "연정훈이 진정한 승리자", "유부녀를 꼽는 이유는 스캔들 날까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현은 7일 0시 수지와 함께 부른 '드림(Dream)'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