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마이비너스 방송 캡처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완벽 식스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몸 관리 비결을 밝혔다.
소지섭은 1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 역을 맡아 7kg을 감량했다”며 “쌀과 술을 먹은 지 오래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동료 배우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동료 배우들은 “소지섭이 회식 자리에서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더라”고 말했다.
또 신민아는 “소지섭 때문에 본의 아니게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월화극 ‘오마이 비너스’에서 소지섭은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 와중에도 사랑하는 신민아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장면이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