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창호 핸들 ‘굿 디자인’ 선정

입력 2015-12-29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휴그린 창호에 적용한 ‘클레어(Clair)’.(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창호에 적용한 ‘클레어(Clair)’.(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29일 친환경 창호 브랜드 휴그린의 창호용 핸들 ‘클레어(Clair)’가 2015 굿 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9월 출시된 휴그린의 창호 핸들 ‘클레어’는 ‘빛’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펄 처리된 제품의 외관처럼 밝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휴그린의 디자인 철학을 담고 있다. 핸들 뒷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홈이 있어 편의성과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클레어 핸들은 출시 직후 인천시 ‘대림 e편한세상 도화’의 2653세대에 납품되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굿 디자인은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우수한 디자인 상품개발을 장려하여 국가 경쟁력 확보와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다. 굿 디자인 마크를 획득한 상품은 조달청이 시행하는 우수제품 및 조달품목 적격심사에서 우대되며, 호주디자인상(AIDA) 상호인증을 받는다.

한편, 앞서 2014년 출시된 창호 핸들 ‘돌핀(Dolphin)’은 올해 10월 한국디자인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제4회 잇 어워드(It Award)에서 제품 디자인 부분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친환경 기능 위에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입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23,000
    • -0.46%
    • 이더리움
    • 3,434,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67,300
    • -3.57%
    • 리플
    • 702
    • -0.99%
    • 솔라나
    • 225,000
    • -1.7%
    • 에이다
    • 461
    • -3.96%
    • 이오스
    • 576
    • -2.87%
    • 트론
    • 229
    • -0.43%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2.62%
    • 체인링크
    • 14,880
    • -3.75%
    • 샌드박스
    • 32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