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대대적인 인력 채용에 나선다.
28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전 부서에 걸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인력 수요가 큰 배송팀과 서비스팀, 기술력의 원천인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에도 충원 폭이 크다. 이 밖에도 해외사업팀, 온라인팀, 렌탈커뮤니케이션팀, 법무팀, 관리팀, 전산팀, 고객지원팀,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전략기획ㆍ마케팅팀 등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고, 전국 직영점 지점장도 뽑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경력 직원이 입사할 경우, 현 연봉의 최소 120%를 보장하는 등 업계 최고 대우를 제공한다. 차별화된 복지 제도도 눈에 띈다. 특급 호텔 출신 쉐프의 ‘레스토랑 드 바디프랜드’가 직원들의 끼니를 책임지며, 신사옥 1층의 토탈 뷰티샵 ‘살롱 드 바디프랜드’는 헤어와 네일아트까지 책임진다.
또한, 매일 아침 국가대표 전담 헬스 트레이너가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컨디션을 높여주고, 사옥 층층마다 있는 힐링룸에선 직원들의 피로를 실시간으로 풀어준다.
인사 관리를 총괄하는 바디프랜드 곽도연 이사는 “바디프랜드의 캐치프레이즈 ‘건강을 디자인하다’에 걸맞은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사람 누구에게나 바디프랜드의 문은 열려 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새로움을 만들어 갈 인재라면 주저 말고 바디프랜드의 문을 두드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