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강성이 화제가 되면서, 전 아내에게도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강성의 전 아내는 VJ출신의 배우인 이슬비로 지난 2011년 10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슬비는 잡지 모델로 데뷔해 케이블 TV에서 VJ로 활동했다. 영화계에서도 활동을 했는데 ‘펀치 스트라이크’와 ‘안녕 형아’등에 출연했다.
강성과 이슬비는 7년이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가 결혼 2~3개월 전부터 사랑을 싹 틔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4년 만인 올해 9월 성격 차이로 두 사람은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