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753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5-12-21 17:52

정경진 기자 jungk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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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항공기(HL8009) 리스를 위해 이안 리미티드((Yian Limted, 특수목적법인)에 대해 175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을 내렸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96%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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