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나눔] GS칼텍스, ‘마음톡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7400여명 심리 치료

입력 2015-12-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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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인 ‘마음톡톡’ 예울마루 캠프에서 어린이들이 협업활동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다. 사진제공 GS칼텍스
▲GS칼텍스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인 ‘마음톡톡’ 예울마루 캠프에서 어린이들이 협업활동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다. 사진제공 GS칼텍스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은 어린이 심리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이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2013년 3월 시작한 이 공헌사업은 지난 3년간 40개 네트워크 센터와 13차례의 캠프, 27개 학교에서 74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펼쳐졌다.

특히 마음톡톡은 질 높은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미술ㆍ연극ㆍ음악ㆍ무용 등 매체별 국내 최고의 교수진을 초빙한다. 아울러 치료사의 역량 향상을 위한 양성과정도 운영해왔다.

GS칼텍스 임직원들은 매월 정기 기부를 통해 마음톡톡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50%가 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톡톡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만큼 회사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운영해 마음톡톡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GS칼텍스는 1996년부터 여수의 중·고교·대학생들에게 ‘GS칼텍스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 규모는 총 7800여 명, 58억여원에 달한다.

GS칼텍스는 노동조합 차원에서 조합원들이 낸 사회봉사기금을 재원으로, 2006년부터 저소득층 밀집 지역 중학교의 방과후학교 저녁 급식비와 저소득 가정 학생 교복을 지원하는 등 지역 학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회사는 노동조합이 낸 금액에 같은 금액을 추가 지원하고 있으며, 노사 합동 누적 지원금은 총 6억3000여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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