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사진제공=엠넷 )
엠넷 ‘프로듀스101’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연습생 101명의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듀스101’에 참가하는 연습생들은 17일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픽미(PICK ME)’라는 곡을 최초로 선보이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활기 넘치는 퍼포먼스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역대급 규모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8일 ‘프로듀스101’ 제작진은 “18일부터 7일에 걸쳐 매일 오전 11시 ‘프로듀스101’의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개인의 개성과 끼를 담은 자기소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은 14명 멤버들의 개성과 특기를 살린 자기소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들은 자신들을 직접 선택해 줄 시청자를 대상으로 노래, 댄스, 개인기 등을 선보였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내년 1월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