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사진=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
방송인 노홍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 9월 방송된 MBC 추석 예능 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멤버 동욱은 노홍철의 붓기 가득한 얼굴을 보고 “클로즈업 해도돼요?”라고 말하며 폭소했다. 이에 노홍철은 “너랑 본지 며칠 안됐어. 우린 친한 사이가 아니야, 우린 생면부지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에도 동욱이 계속해서 장난을 치자, 노홍철은 “너희들 내가 실업자라고 무시하는 거니?”라고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17일 노홍철은 tvN ‘내 방의 품격’의 제작 발표회를 통해 음주운전 사고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이 자리에서 노홍철은 복귀 소감과 함께 사과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