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장면)
15일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발라드의 왕자 김현성이 출연했다.
김현성은 1997년 21살의 나이에 ‘소원’으로 데뷔해 ‘HEAVEN’으로 대히트를 쳤지만 그 이후 뚜렷한 인기 없이 활동하다 2010년 이후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13년 만에 예전보다 더 젊어진 모습으로 등장한 김현성은 히트곡 ‘Heaven’을 열창하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방청객들은 “더 어려보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현성은 “세수를 열심히 하고 이성에 잘 보이기 위해 가꾼다”라며 자신의 동안유지 비법을 밝혔다.
한편 김현성은 지난 10월 ‘당신처럼 나도 외로워서’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하고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