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유재석에 쌓였던 불만 토로 "'무한도전' 퇴출 반대해줬다면..."

입력 2015-12-15 2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제공)
(출처=SBS 제공)

개그맨 이윤석이 유재석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윤석은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의 코너 '예능심판자' 녹화에서 유재석에게 불만을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윤석은 MBC '무한도전'의 전신 '무모한 도전' 멤버로 활약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고정멤버였던 자신의 퇴출에 대해 "결정은 여운혁 CP가 했지만 최종 컨펌 과정에서 유재석의 반대가 있었다면 계속 남아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이어 이윤석은 "실제로도 국민 MC 유재석을 주제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 논문까지 쓴 적이 있다"며 유재석 전문가임을 자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74,000
    • -1.09%
    • 이더리움
    • 3,422,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76,300
    • -3.49%
    • 리플
    • 702
    • -1.68%
    • 솔라나
    • 226,000
    • -2.54%
    • 에이다
    • 466
    • -3.92%
    • 이오스
    • 581
    • -2.84%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3.67%
    • 체인링크
    • 14,990
    • -3.97%
    • 샌드박스
    • 324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