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故 강두리 트위터)
방송인 강두리(22)가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숨진 가운데, 교통사고로 사망한 스타들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은비와 리세는 지난해 9월 행사를 마치고 올라오던 중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타고 있던 승합차가 전복되며 사망했다.
최근에는 원로 영화배우 김혜정이 새벽 기도를 가던 중, 서울 방배역 근처에서 택시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또한 가수 죠앤은 26살이던 지난해 12월 2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일주일간 투병하다 사망했다.
한편 故 강두리는 아프리카TV에서 BJ 두링이로 유명세를 탔으며, 지난 10월 방영된 KBS2 '발칙하게 고고'에서 열연을 펼쳤다.
강두리의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