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연지, 확 달라진 미모 눈길 "스스로 기준을 잡아야 했다"
(출처=김연지 SN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의 예뻐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김연지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얼짱 각도와 함께 눈부신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데뷔 때와 달리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김연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씨야 완전 해체 이후 솔로 앨범을 낸 것에 대해 "시국이 이래저래 어수선하면서 개인적으로도 조금 힘든 시간이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연지는 이어 "심경의 변화가 왔다 갔다 하면서 조금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이제는 스스로 기준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나를 채우기도 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연지는 12일 방영된 KBS 2TV '불후의 명곡' GOD 편에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