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조은정
(출처=조은정 SNS)
조은정 아나운서가 2015 리그오브레전드(롤) 올스타전 리포터로 게임 팬을 만난다. 조 아나는 직접 SNS를 통해 현지 인증샷을 올리며 행사 분위기를 전했다.
조은정은 11일(한국 시각)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조은정은 "올스타전. 현지 시각 5시, 서울 10시에 시작합니다"라며 "롤 올스타 2015. LCK 파이팅"이라는 글귀를 보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변함없이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손가락으로 2015 롤 올스타전 기념 재킷에 새겨진 로고를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온게임넷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조은정은 아름다운 외모 덕에 롤 유저 사이에서 '롤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이날 개막한 롤 올스타전은 오는 1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NA LCS 스튜디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