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의 김동현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및 부산, 경남 지역 임직원 약 120여 명이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방문해 겨울나기용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지난 7일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착한믿음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착한믿음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코웨이가 2009년부터 매년 부산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동현 코웨이 대표와 부산, 경남 지역의 코웨이 임직원 약 120명이 참여해 2만6500장의 연탄을 범일동에 전달했다. 특히, 봉사활동에 사용된 연탄은 코디, 임직원들이 1년간 저금통에 모은 동전으로 구입해 의미를 살렸다.
김 대표는 “나눔경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