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태오, 면접 앞두고 소매치기 잡아 '이시대의 정의남'

입력 2015-12-08 0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최고의 연인' 방송 캡쳐)
(출처=MBC '최고의 연인' 방송 캡쳐)
강태오가 면접을 앞두고 소매치기 범인을 추격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는 최영광(강태오 분)과 장복남(오미연 분)이 면접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복남은 “이거 먹고 가라”라며 면접을 보기 위해 집을 나가려는 최영광을 붙잡았다. 장복남은 “잘 다니던 회사는 왜 그만 둬서 이렇게 면접을 보러 다니냐”라며 속상해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영광은 “제 디자인 뺏겼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이번에는 꼭 붙어서 할머니 업고 동네 한 바퀴 돌겠다”라고 안심시켰다. 그러나 최영광은 면접시간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서 소매치기를 당한 한 할머니를 돕기 위해 소매치기를 뒤쫓아 정의남으로 등극했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39,000
    • -1.16%
    • 이더리움
    • 3,420,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76,300
    • -3.66%
    • 리플
    • 702
    • -1.54%
    • 솔라나
    • 226,300
    • -2.46%
    • 에이다
    • 467
    • -3.71%
    • 이오스
    • 581
    • -2.84%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3.81%
    • 체인링크
    • 15,000
    • -3.91%
    • 샌드박스
    • 325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