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이혜정(사진=뉴시스)
이희준과 이혜정이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속도위반 의혹에 선을 그었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이희준과 이혜정이 속도위반한 건 아니다. 두 사람 모두 나이도 있고 사이가 워낙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희준과 이혜정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 측은 "이희준과 이혜정이 내년 4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난여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신중히 사랑을 키워나간 두 사람은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견고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이희준 이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