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사진제공=MBC)
‘무한도전 엑스포’의 예매가 4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 중 하하와 황광희가 기획한 프로젝트로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이날 정오부터 현장예매가 아닌 G마켓 단독 사전예약 형태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의 시초인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현재의 ‘무한도전’까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무한도전’이 했던 ‘전철 대 인간의 달리기 시합’, ‘조정’, ‘명수는 12살’, 그리고 ‘쉼표’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며, 동시에 올해 ‘무한도전’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사진전도 개최된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