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지영 인스타그램)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에 출연한 강지영의 과거 발언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강지영은 과거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중학교 2학년 때 첫사랑을 했다. 사귀기까지 했지만 그 오빠가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며 "주변에서 이야기를 해줘서 알았다"고 말했다.
강지영은 "나와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여자와 팔짱을 끼고 가는 것을 봤다. 가슴이 쓰라린 것이 아니라 그 오빠를 죽이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은 강지영의 첫 주연작으로 애나 역와 리리 역이 각각 홍콩과 일본에서 겪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는 이야기를 그린 웹무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