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재근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 황윤하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공제사업기금, 파란우산공제, 제조물책임보험, 기업보증공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소비심리 위축 및 내수침체 장기화 등으로 심화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난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산업용재협회는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원업체(3540개)가 공제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개별업체에 대한 현장 방문 설명회 개최와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하고 제조물책임(PL)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단체할인(28%)해 주기로 했다.
황윤하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공제사업기금 대출을 통한 자금난 완화와 공공기관 납품 관련 보증애로 해소, 제조물책임보험 국내 최저 보험료 가입 등 공제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300만 소기업·소상공인이 저렴한 보험료로 경영안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