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워도 너무 춥더라. 바야흐로 손난로가 필요한 계절이다. 지포가 뜨거운 가슴에 손난로를 품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지포 손난로는 작고 귀여운 동생 미니를 함께 데려왔다. 가로 49mm, 세로 73mm 크기로 여자도 한 손에 쏙 쥘 수 있을 만큼 컴팩트하다. 미니의 발열 시간은 최대 6시간 정도로 출퇴근 때나 간단한 야외 활동을 할 때 쓰면 적당하겠다. 가격은 2만 7000원.
지포 손난로 오리지널 모델은 기름을 좀 더 쉽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도록 주유컵이 개선되었다. 넣는 기름의 양에 따라 6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블랙과 크롬 모델이 3만 5000원, 나무 무늬가 그려져 있는 리얼트리 모델은 5만 4000원으로 조금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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