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엘르걸 캡처)
방송인 에이미가 출국명령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패소한 가운데 아찔한 매력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에이미는 과거 패션매거진 '엘르걸'의 속옷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에이미는 팬티 스티킹을 착용하고 가슴 속옷이 훤히 드러난 자태로 서 있다. 귀여운 외모와 상반된 에이미의 볼륨 있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이미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완벽한 베이글녀", "에이미 저렇게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이 있었지", "에이미 속옷 화보가 귀여우면서도 섹시하다", "에이미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보", "에이미 출국 명령 안타까우면서 정당한 판결", "에이미 앞으로가 중요하다", "에이미 방송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 "에이미 화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고등법원 행정6부(김광태 부장판사)는 25일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에이미는 지난 4월 졸피뎀 투약 혐의로 출입국관리사무소로부터 출국명령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에이미는 지난 5월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명령 처분이 부당하다며 취소 소송을 냈고, 재판부가 이를 기각하자 6월 항소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