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과거 방송서 체육돌 입증 "높이뛰기 기록도 세웠다"
(출처=KBS 2TV 출발 드림팀)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최고의 높이뛰기 기록을 수립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에서는 '높이뛰기 최강자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체조선수 출신 유옥렬, 여홍철 감독이 출연진들과 각각 팀을 이뤄 높이뛰기 대결을 선보였다.
유옥렬 감독이 이끄는 올스타팀에는 배우 리키김, 탑독 P군, 빅스타 필독, 틴탑 니엘, 매드타운 조타가 속했다. 여홍철 감독이 주도한 신인팀에는 더블제이씨 심바, 히스토리 시형, 매드타운 이건과 허준, 언더독 지로가 출연했다.
이날 경기에서 매드타운 조타는 리키김이 세운 드림팀 높이뛰기 역대 최고 기록인 2m 55cm를 뛰어넘으며 유옥렬 감독의 올스타팀을 우승하게 만들었다.
이어 매드타운 조타는 리키김과 동일한 기록에서 5cm 더 높은 2m 60cm라는 역대 최고 기록에 도전하며 "내 목표는 여기가 아니다. 앞으로도 기록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매드타운 조타는 신기록 도전에서 2m 60cm를 뛰어넘어 기어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