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향 아나운서 SNS)
이향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일상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향 아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고 반바지 입고 운동나갔더니 동생이 패션테러리스트라며 경악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손톱. 이런 거에 즐거워하며 사는 중. 짜증을 내어서 무얼하나 사는게 니나노 #난벌써추워 #감기조심하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향 아나는 핑크색 스트라이프 상의에 민트빛 스카프로 알 듯 모를 듯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야구공이 그려진 네일아트를 공개하며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향 아나운서는 24일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