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천재소년’ 송유근 군이 내년 2월 만 18세 3개월의 나이로 국내 최연소 박사가 됩니다. 송유근 군의 지도교수인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석재 박사는 지난 17일 열린 학위청구논문심사 공개 발표와 논문심사위원회에서 송군이 제출한 박사학위 청구논문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이 최종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송군은 이번 심사 통과로 2009년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UST) UST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한 지 7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