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사진제공=JTBC)
개그맨 장동민이 정형돈을 대신해 ‘냉장고를 부탁해’의 객원 MC로 투입된다.
16일 JTBC 측은 “장동민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객원MC로 발탁됐으며 16일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하차한 정형돈 대신 김성주와 호흡을 맞춘다.
앞서 정형돈은 12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의 MC 공석에 대해 담당 프로듀서인 성희성 PD는 “객원MC를 알아보는 중이다”고 귀띔한 바 있다.
지난해 말 장동민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정형돈과는 각각 KBS 공채 개그맨 19기와 17기로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있다.
평소 발군의 입담을 보여온 장동민이 이번엔 MC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동민이 참여한 JTBC‘냉장고를 부탁해’녹화 분은 12월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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