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LG전자 ‘폰 프리 스마트 워치’ 전격출시 등

입력 2015-11-13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면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기사별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LG전자‘폰 프리 스마트 워치’ 전격출시

LG전자가 구글과 공동 개발한 새 스마트워치로 미국 시장에서 삼성전자의‘기어S2’와 정면 대결을 벌인다. LG전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기반의 첫 스마트워치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 LTE’ 모델을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출시한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 고순도 TPA•합금철 10여곳 구조조정 추진

공급과잉 수익성 악화… 산업부, 5대 취약업종 시장재편 가속

정부가 업황 부진과 공급 과잉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시장 재편이 불가피한 조선ㆍ건설ㆍ철강ㆍ해운ㆍ석유화학 등 5대 취약업종에 대한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철강ㆍ석유화학 분야 중 고순도테레프탈산(TPA)과 합금철에 대한 사업 재편이 우선적으로 진행된다.


◇ 삼성화재 ‘짬짜미 거래’ 확 줄었다

계열사와 1021억 일반보험 계약 체결… 작년보다 56% 감소

삼성화재가 그룹 계열사들과의 내부거래를 1년 만에 절반가량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투데이가 13일 금융감독원 자료등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삼성화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정밀화학, 삼성중공업, 삼성전기 등 5개 그룹 계열사들과 총 1021억1400만원의 일반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08억9000만원보다 무려 55.8%나 감소한 수치다.


◇ 건설사 올 해외수주 ‘비상등’379억 달러… 6년만에 최저

국내 건설사들의 올해 해외수주가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해외 매출부문에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다는 예상이 지배적이어서 건설업계를 둘러싼 위기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 [포토]홍완선 본부장 ‘90도 인사’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과 홍완선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장이 13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기금운용위원회는 국민연금기금의 투자 부문별 비중 등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자리로, 기금운용본부장 임면권을 둘러싼 최광 이사장과 홍완선 본부장의 갈등이 격화돼 지난달 23일 열리기로 했던 위원회가 파행된 바 있다.


◇ [데이터뉴스] 코스피 거래대금, 코스닥에 밀려

코스닥 거래대금이 10년 5개월 만에 코스피 거래대금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거래대금이 코스피 거래대금을 추월했다고 12일 밝혔다.


◇ [데이터뉴스] 韓 기업, 아•태증시에서 잘나가네

한국 기업들이 올해 아시아증시 10대 상승 종목 가운데 7개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MSCI아시아태평양지수 구성 항목 중 올 들어 가장많이 오른 10개 종목 가운데 일본 업체 1곳과 중국 2곳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이 전부 한국 기업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5: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10,000
    • +0.02%
    • 이더리움
    • 3,431,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67,700
    • -2.36%
    • 리플
    • 703
    • -0.42%
    • 솔라나
    • 224,700
    • -1.01%
    • 에이다
    • 462
    • -3.14%
    • 이오스
    • 575
    • -2.38%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2.4%
    • 체인링크
    • 14,880
    • -3%
    • 샌드박스
    • 32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