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롯데홀딩스 사장에 일본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신 전 부회장은 12일 오후 일본 도쿄 페닌슐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자료문을 통해 자신이 일본 롯데 및 계열사 이사직에서 해임되는 과정에서 쓰쿠다 사장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에게 자신에 대한 허위 정보를 비롯한 과장된 정보를 제공했다며 소송 제기 사실을 전했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롯데홀딩스 사장에 일본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신 전 부회장은 12일 오후 일본 도쿄 페닌슐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자료문을 통해 자신이 일본 롯데 및 계열사 이사직에서 해임되는 과정에서 쓰쿠다 사장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에게 자신에 대한 허위 정보를 비롯한 과장된 정보를 제공했다며 소송 제기 사실을 전했다.
관련 뉴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