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유재석 소송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재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해피투게더'에는 한그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며 탄탄한 몸매를 가꾸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한그루는 밀착 운동복 차림에도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붙잡았다.
그러나 영상을 보던 MC 유재석은 "지퍼를 너무 내린 것 아니냐. 너무 의도했다, 저럴 거면 왜 위에 옷을 입느냐"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이를 본 김신영도 "목 티 입어요, 앞섭 닫아요"라고 질투 섞인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전 소속사를 상대로 한 6억 원대 출연료 미지급 소송에서 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