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흑역사 '다크엔젤' 손나은 흑역사 '다크엔젤' 손나은 흑역사 '다크엔젤'
(출처=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손나은의 흑역사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나은은 지난 7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에이핑크 편에서 자신과 관련된 문제를 풀었다.
당시 방송에서 "나은이 가장 부끄러웠던 영상은?"이라는 문제가 나왔고, 이에 MC 정형돈은 "팬들이 뽑은 손나은의 흑역사"라고 강조했다.
손나은은 자신의 문제 답을 풀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손나은은 우선 "'뱀이 나와!' 강혜정 선배님의 성대모사"라고 외쳤지만 답이 아니었고, 이어 "사극! 대풍수"라고 외쳤다. 하지만 이 역시 정답은 아니었고, 오히려 당시 모습이 비춰져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의 답을 풀지 못하자 정형돈과 데프콘은 "어둡다. 착하다"라고 힌트를 던졌다. 이에 오하영은 "정답! 게임 광고에서 다크엔젤로 등장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손나은은 "제발 보여주지 마세요"라며 기겁했고, 천사와 악마의 고도의 이중연기 모습이 보여져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