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이 눈길을 받고 있다. 포승국가산업단지 개발 프로젝트 중에서도 가장 노른자위에 해당하며 약 270 여개의 크고 작은 기업과 산업단지가 들어서기 때문이다. 한편, 평택에서도 수익형 오피스텔을 더블임대수익제로 분양중인 현장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현장은 평택스마트빌포레로, 수익형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상가로 구성된 도시형생활주택 291세대, 오피스텔 148세대, 상가 26실로 총 16층의 규모다. 동북아 물류의 중심 경기도 평택시에 들어선 도시형 생활주택 ‘평택스마트빌포레’가 ‘GRAND OPEN’에 들어간다.
평택 스마트빌포레의 분양가는 3.3㎡당 400만원대로 인근 부동산과 대비해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1층부터 지상 16층까지 총 439세대의 대단지와 1층의 근린상가 등 산업단지 내 랜드마크로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평택은 고덕국제신도시 개발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의 산업단지가 들어설 채비를 갖추고 있어 그에 따른 인구 유입효과와 고용창출에 대한 기대로 현재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 곳이다. 2016년 수서와 평택을 잇는 고속철도 KTX 개통이 완료될 예정이며 용산 미8군을 비롯한 미군 부대가 이전을 준비 중에 있어 외국인 전용 임대 주택 공급이 필연적인 곳으로 알려졌다. 미군 부대 협력업체들도 속속 평택 이전을 앞두고 있어 상주 인구는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스마트빌포레 관계자는 “준공전 확정수익 1천만원을 지급하고, 준공후는 실제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더블임대수익제로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스마트빌 포레는 서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과 전호실이 산업단지 엔지니어 및 바이어들이 가장선호 하는 계약면적 59 ~ 87㎡의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투자자나 세입자의 부담이적고 분양가 또한 3.3㎡당 400만원대로 낮게 책정돼 실투자금기준 1채당 3천만원정도로 부담이 적어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수익형 부동산 전문가인 분양정보닷컴의 김광오 대표는 “분양가가 너무 높은 곳에 투자하게 되면 그만큼 월세를 높게 받아야 수익률이 나오기 때문에 월세압력이 높아 공실위험이 있다.”고 말하면서 “향후 상승여력 또한 낮기 때문에 수익형 오피스텔은 분양가가 저렴하고 저평가된 지역 중에서도 평택과 같이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평택 스마트빌포레의 분양가는 강남역에 비해 약30% 수준이며 임대수요는 270여 기업체 약3만여명의 산업인구가 몰려있어 공실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으며 저평가된 지역으로 향후 상승여력 또한 높다는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평택스마트빌포레 분양홍보관은 수원신갈 IC 바로 앞에 있으며 홍보관 관람 및 자세한 분양 상담은 문의 1877-552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