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이 자회사 유콘시스템의 드론 시범사업 대표사업자 선정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전 11시 51분 현재 퍼스텍은 전일대비 4.27%(250원) 오른 61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퍼스텍의 자회사인 유콘시스템은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산업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구호ㆍ수송ㆍ시설물관리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무인비행장치 활용가능성을 모색하고 적정 안전기준 등을 수립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강력하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실상 상업용 무인기의 첫 실증사업으로 평가된다.
또한 유콘시스템은 경북대 산학협력단(산림재해감시 사업), KT(통신망 활용 무인기 제어 사업), 현대로지스틱스(택배 수송사업)등 3개 분야에도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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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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