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악플러들 무더기 고소 "일베 은어도 많아"

입력 2015-10-29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악플러들 무더기 고소 "일베 은어도 많아"

▲‘도도맘’ 김미나(출처=여성중앙)
▲‘도도맘’ 김미나(출처=여성중앙)

강용석 변호사와 스캔들이 불거진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악플러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다.

29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 씨가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 게시된 본인 관련 글에 악성 댓글을 작성한 30건의 아이디에 대해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소장을 김 씨 측으로부터 27일 우편으로 받았으며, 고소된 댓글은 대부분 욕설이나 일간베스트에서 쓰이는 은어로 이뤄져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고소인들의 신원을 일일이 파악한 뒤 이들의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해 수사를 할 예정이다.

앞서 김 씨는 불륜설이 불거진 직후인 지난달 초 포털사이트 기사에 악성댓글을 단 아이디 69건에 대해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낸 바 있다.

강용석도 불륜설 이후 자신에 관한 기사 등에 달린 악성 댓글 200여건에 대해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20,000
    • -0.29%
    • 이더리움
    • 3,426,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68,000
    • -4.18%
    • 리플
    • 701
    • -0.99%
    • 솔라나
    • 225,000
    • -1.4%
    • 에이다
    • 460
    • -4.17%
    • 이오스
    • 576
    • -2.7%
    • 트론
    • 230
    • -0.43%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2.54%
    • 체인링크
    • 14,880
    • -3.31%
    • 샌드박스
    • 324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