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스타일 방송 캡쳐)
'살아보니 어때' 임수미♥정려원, 노출증 변태男본 뒤 반응이…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과 임수미가 방송 중 노출증 남성으로부터 황당한 경험을 당했다.
지난 9월 On Style '살아보니 어때'에서 정려원과 임수미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리폼 작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려원과 임수미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준비하며 한 건물 외벽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이때 정려원과 임수미 앞으로 한 남성이 달려와 갑자기 바지를 내렸다.
이어 남성은 노출 후 정려원과 임수미의 당황한 표정을 확인한 후 재빨리 사라져 제작진과 두 사람을 멘탈붕괴에 빠뜨렸다.
이에 임수미는 "이 나라 사람들은 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보여주지 못해 미친 것 같다"고 당혹스러워했다.
한편, 임수미는 지난 27일 방송된 올리브TV '살아보니 어때'에서 정려원과 갈등을 빚었다.
이 프로그램은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다.
임수미, 정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