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28일 논현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출시 6주만에 5만대를 판매한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김치냉장고 지펠아삭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이상 빠른 속도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3도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M7000’ 모델은 전년 동기 대비 65% 이상의 높은 판매 성장율을 나타내고 있다.
M7000은 지펠아삭만의 메탈그라운드 기능이 더욱 강화돼 김치 맛을 아삭하게 지켜줄 뿐 아니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한정된 주방 공간에서의 활용도가 뛰어나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판매 호조에 대해 김치냉장고 교체 주기와 가을 이사철 수요가 맞물린 상황에서 ‘고객사랑 대축제’ 판촉행사를 통해 보다 나은 구매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차가운 냉기를 오래 보존해주는 메탈 소재를 김치가 직접 닿는 김치통까지 적용해 기존의 메탈쿨링커버, 메탈쿨링선반, 풀메탈쿨링서랍, 메탈쿨링커튼과 함께 김치가 가장 맛있는 땅속 저장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 겨울 땅속처럼 김치를 아삭하게 보관해주는 지펠아삭 메탈그라운드의 우수성이 단기간 내 5만대 판매 돌파의 원인”이라며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치냉장고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아삭한 김치 맛을 지켜주는 삼성 지펠아삭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