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다낭’ 정기 노선 취항식 개최

입력 2015-10-26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 투입해 주 7회 운항

▲이광 진에어 경영지원본부장(왼쪽 두 번째), 마원 진에어 대표(왼쪽 네번째), 정훈식 진에어 운영본부장(왼쪽 여섯번째)이 진에어 인천-다낭 노선 취항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에어)
▲이광 진에어 경영지원본부장(왼쪽 두 번째), 마원 진에어 대표(왼쪽 네번째), 정훈식 진에어 운영본부장(왼쪽 여섯번째)이 진에어 인천-다낭 노선 취항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에어)

진에어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자사의 베트남 첫 정기 노선인 '인천-다낭 노선'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취항식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 이광 진에어 경영지원본부장, 정훈식 진에어 운영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규노선에 투입되는 B737-800 항공기는 인천에서 오후 9시 1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0시 15분 다낭에 도착하고, 다낭에서 오전 1시 15분에 출발해 오전 7시 25분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주 7회 운항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신규 정기 노선 취항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많은 동남아 지역 5개 국가(태국, 필리핀,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8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며 “올 12월에는 필리핀 보라카이, 베트남 하노이, 태국 푸켓의 정기 노선 취항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34,000
    • +2.1%
    • 이더리움
    • 4,160,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523,000
    • +0.77%
    • 리플
    • 767
    • +1.19%
    • 솔라나
    • 279,100
    • +2.95%
    • 에이다
    • 607
    • +6.3%
    • 이오스
    • 657
    • +2.98%
    • 트론
    • 223
    • +0.45%
    • 스텔라루멘
    • 142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500
    • +1.9%
    • 체인링크
    • 18,790
    • +8.42%
    • 샌드박스
    • 364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