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11월 3일까지 지역과 전공 제한 없이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신입업무직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사지원은 유안타증권 채용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하며, 서류 전형과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11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신입업무직원은 1년 후 근무 평가에 따라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본사와 재경지점 신입업무직원은 우선적으로 고객지원센터 배치 후 육성 과정을 거쳐 본사와 지점으로 순환 배치하고, 지방지점은 해당지점 거주자와 연고자를 우대해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이중석 인사팀장은 “이번 신입업무직원 모집은 고객지원센터를 시작으로 본사와 지점 순환 배치를 통해 다양한 금융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뚜렷한 목표의식과 비전을 겸비한 밝고 진취적인 지원자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공채 신입사원을 연 2회 인턴사원 수료자를 대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중 2015년 동계 인턴사원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