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군대에 간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군대 매점을 방문, 군인들과 함께 참치 소시지 카나페, 건빵 초코 컵케익 등을 맛봤다.
신나게 먹방을 선보이던 중 민국은 군인들에게 "삼촌은 여기 왜 왔어요"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병사는 "민국이도 와야하다"라고 답했고, 민국은 "난 오늘 군인아저씨 됐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나올때가 꿀잼" "삼둥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 살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이 질문 정말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