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트위터)
'복면가왕' 코스모스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거미가 과거 가수 김준수와의 친분을 과시한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거미는 지난해 1월 김준수가 주연으로 열연한 뮤지컬 '디셈버'를 관람했다. 당시 거미는 무대를 마친 김준수와 함께 다정한 셀카를 찍었다.
복면가왕 코스모스로 유력한 거미는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이라며 "뮤지컬 디셈버 가슴 깊은 그리움에 대한 울림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미는 이어 "존경하는 김광석 선배님의 곡을 오랜만에 마주대해 너무 기쁘고 행복 했고 준수씨의 무대 너무나 멋졌다"며 "커튼콜 후 눈물과 땀을 흘리던 열정 넘치는 배우 김준수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복면가왕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