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배우 조정석이 자신의 주량을 고백했다.
조정석은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정석은 음주 스타일을 묻는 MC의 질문에 “소주 파다. 한 병 반에서 두 병 정도 마신다. 요즘에는 그 이상은 못 마신다”고 대답했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은 조정석의 연인 거미의 주량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거미는 지난해 12월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합동 콘서트’를 앞두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인터뷰에서 브라이언은 “거미 씨는 폭탄주 20잔은 넘게 드신다”고 폭로했고 거미는 “내가 제일 잘 마신다”고 인정했다.
조정석의 주량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석 주량 많이 안 세네”, “조정석 거미 결혼 언제하나요”, “조정석 거미 잘 어울려요”, “나도 조정석이랑 소주 마셔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