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오후 8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5차전 미얀마와의 경기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뉴시스)
11월 12일 오후 8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5차전 미얀마와의 경기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A매치가 열리는 것은 2013년 8월 페루와의 친선경기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2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해 9일 소집훈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미얀마와의 경기를 마친 후 라오스로 이동해 11월 17일 오후 9시 라오스 비엔티엔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예선 6차전 라오스와의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