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스무살' 종영 D-1, 최지우·이상윤 결별? "네가 없었으면 좋겠다"

입력 2015-10-16 2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번째스무살' 최지우·이상윤 (출처=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영상 캡처)
▲'두번째스무살' 최지우·이상윤 (출처=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영상 캡처)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이상윤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차현석(이상윤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노라는 차현석이 전남편 김우철(최원영)을 위기에서 구해줬단 사실을 듣고 그를 찾아갔다. 하노라는 차현석에게 "민수 아빠 살려줬다면서.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하노라는 "그런데 왜 나한테 말 안했냐. 내 애 아빠고 전남편인데"라고 물었다. 차현석이 "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 뿐이다"고 대답하자 하노라는 "안다. 근데 내가 너무 힘들다. 고맙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어서 힘들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하노라는 "네가 나를 보는 게 힘들고 네가 내 옆에 있는 게 힘들다"면서 "내 옆에 네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보였다.

두번째스무살, 종영, 최지우, 이상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55,000
    • -1.1%
    • 이더리움
    • 3,427,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75,700
    • -3.76%
    • 리플
    • 701
    • -1.82%
    • 솔라나
    • 227,000
    • -2.16%
    • 에이다
    • 467
    • -4.11%
    • 이오스
    • 581
    • -2.84%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3.95%
    • 체인링크
    • 15,020
    • -3.96%
    • 샌드박스
    • 324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